진덕명 중국 상무부장은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경제발전방식 전변과 내수확대에서 외국자본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을 수요한다면서, 중국은 세계 자본과 함께 공동 발전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제12차 중국발전고위층포럼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한시기 일부 외부인사들이 중국의 투자환경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진덕명 부장은 최근년래 중국이 점차 외국계기업의 세수우혜조치를 취소한것은 시장경제 공평경쟁의 요구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최근 외상 인수합병 안전심사제도를 발표한것은 새로운 기준을 정립한것이 아니라 세계 각국의 관용 수법을 참조한것으로서 정책이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며 조작가능성을 띠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중국이 격려하는 자주혁신정책은 역내의 모든 기업을 커버하며 법에 따라 중국에 설립한 외자기업에도 적용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구매영역에서 공개적이고 투명한 방법을 취해 국내외 내자와 외자 기업의 제품에 모두 완전평등한 대우를 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향후 5년에서 10년사이에 중국은 점차 자본 진출의 기본 균형을 실현할것이라며, 중국도 일부 국가들이 투자환경을 개선해 중국기업에 평등 준입 대우를 줄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