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타자와 토시미 방위상은 19일 자위대와 소방부문이 이 며칠동안 원전 원자로에 냉각수를 투입했으며 일정한 효과를 보았다고 했습니다. 일본 마츠모도 다케아키 외무상은 중국이 일본 지진재해구에 준 원조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가타자와 토시미 방위상은, 자위대가 19일 새벽 헬기를 사용하여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상공에서 진행한 온도측정에 따르면 원전 1호기부터 4호기에 이르는 표면온도가 모두 섭씨 100도미만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자위대와 소방부문이 이 며칠동안 원전 원자로에 투입한 냉각수가 일정한 효과를 거뒀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는, 향후 계속 냉각수 투입을 통해 원자로를 냉각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18일 제네바에서 훼손된 일본 원전 주위 30킬로미터 피난구 밖에서 검출된 방사량은 아주 적으며 인체건강에 위협을 조성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일본 마츠모토 다케아키 외무상은 18일 신화사기자의 서면 인터뷰를 수락한 자리에서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한후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 온가보 국무원 총리 등 중국지도자들과 중국인민은 일본에 위문을 주었으며 또한 재해구에 구원대를 파견하고 구원물자와 지진구조금을 제공했다고 했다고 하면서 자기는 일본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이에 충심으로 되는 감사플 표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