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덕명 중국 상무부장은 20일 베이징에서, 중국은 대중국무역에서 비교적 큰 적자가 있는 나라들이 수출제한조치를 완화하여 양자무역의 균형발전에 양호한 정책환경을 마련할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중국발전고위층포럼 2011년 연례회의에서 현재 중국의 대외무역은 더욱 균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 1월과 2월 그리고 4월 상순에 중국의 무역에는 적자가 발생했으며 올해 전년 무역흑자가 국내생산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의 3.1% 에서 더한층 하락할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향후 중국은 극빈국과 주요 무역국, 주요 흑자국가 내원국으로부터의 수입을 계속 늘릴것이라며, 이와 함께 중국은 대중국 무역에서 비교적 큰 적자가 있는 나라들이 적당히 수출제한조치를 완화하여 양자무역 균형발전에 양호한 정책환경을 마련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