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서방 나라들은 22일 계속 리비아에 대한 군사개입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날 평화적 수단으로 리비아 위기를 해결할것을 각측에 촉구했습니다.
강유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측은 대화 등 평화적 수단으로 리비아의 현 위기를 해결할것을 주장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유엔사무총장 리비아문제 특사와 아프리카연합, 아랍국가연합이 리비아의 현 위기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기울인 외교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세르듀코브 러시아 국방장관은 리비아를 상대로 한 다국연합군의 군사행동은 민용시설의 훼손과 평민들의 인명피해를 초래했다고 하면서 이는 허용할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러시아측은 모든 노력을 다해 폭력행위를 중지할것을 충돌 각측에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서방나라들이 리비아에 군사타격을 발동한것은 "주권나라의 자주권과 영토완정에 대한 조폭한 침해"이며 "잔폭하게 리비아 인민들의 존엄과 생존권을 유린하는 최대의 반인류 범죄이기에 반드시 이를 즉시 중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메델치 알제리 외무장관은 안보리사회결의의 목표로 본다면 이런 군사개입은 과도한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리비아의 위기는 마땅히 이 나라 인민들이 평화적 수단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스 정부 대변인은 그리스 정부는 군사행동을 취하기전에 먼저 외교중재를 진행하는것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그리스는 필요한 시각에 인도주의 구조역할을 발휘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에르도안 터키 총리는 역사가 증명하다싶이 "유사한 군사행동은 아무런 소용도 없을 뿐만아니라 인명피해만 늘리게 되고 나중에는 침략으로 발전해 나라의 통일을 저애하게 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