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은 5일 후쿠시마 원전의 일부 저농도 방사성 오염수를 인공적인 뜨는 섬에 저장하려 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 뜨는 섬은 해상공원으로서 강철로 만들었습니다. 도쿄전력회사는 뜨는 섬 내부의 공간에 약 1만톤의 오염수를 저장할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도쿄전력회사는 계속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여 원전 2호기 갑문 부근의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가 직접 바다에 유입되는 것을 저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방법은 갑문 부근의 지면에 구명을 뚫고 이어 지하에 물을 막는 재료를 주입하는 것입니다.
한편 일본 매체가 전한데 의하면 원전사고의 영향을 받은 현지 주민은 약 8만명 됩니다. 많은 농가는 사고가 발생한후 경작할수 없으며 또 현지의 많은 농산물은 방사성물질이 기준을 초과한 탓으로 시장에 내놓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