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가 중국에 산생할수 있는 영향에 비춰 중국 핵사고응급조율위원회는 4월 5일 소식을 발표하고 중국 내지에서 광서와 귀주를 제외한 기타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일부 지역 공기에서 일본 원전사고로 배출된 극미량의 인공 방사성 요드-131이 검출되었다고 했습니다.
이중 베이징과 상해, 천진, 중경, 하북, 산서, 내몽고, 길림, 강소, 절강, 안휘, 강서, 산동, 하남, 호북, 호남, 녕하 등 성과 자치구, 직할시의 공기에서 동시에 보다 극미량인 인공 방사성 세슘-137, 세슘-134가 검출되었다고 했습니다. 각 지 환경 방사성 수준은 4일에 비해 뚜렷한 변화가 없으며 식품과 식수의 무작위 샘플검사 결과도 이상이 없습니다.
이밖에 국제원자력기구는 4월 5일 최신통보를 발표하고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1~6호기 상황이 기본상 안정되었으며 원전 현장과 주변 환경의 방사성 수준이 전반적으로 평온하고 하강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일본측은 지금 계속 조치를 취하여 방사성 오염의 확대를 통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