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 1원전이 4일 태평양에 1만5천톤의 저농도 오염수를 방출한것은 주변 나라들의 큰 주목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중국의 주요언론들은 9일 오염수 방출을 일본이 독단적으로 진행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인민일보>는 논평에서 일본은 후쿠시마 사고처리에서 일련의 국제법의무를 짋어지고 있다고 하면서 일본은 마땅히 제때에 전면적이고 준확하게 각국 , 특히는 주변나라에 핵 사고 처리상황과 주변해역에 대한 영향을 통보해야 하며 다국경 환경위험이 존재하는 중대한 결정을 내리기전에는 신중하게 연구하고 조속히 통보하며 필요시 그 영향을 받는 나라들과 충분히 협상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이런 다국경 핵 위기는 일본이 단독적으로 대처할수 없다고 하면서 일본은 국내위기 처리시 사고가 타국에 줄 영향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