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방송협회 방송이 8일 전한데 의하면 일본기상청은 7일 저녁 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 등급을 리히터 규모 7.4에서 리히터 규모 7.1로 수정했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일본기상청은 지진감측수치를 자세하게 분석한후 지진 등급을 리히터 규모 7.1로 수정하기로 결정했으며 진원 깊이를 40킬로미터에서 60킬로미터로 수정했습니다.
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7일 저녁 지진이 발생한후 일본기상청은 동북지역의 태평양연안에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으며 이어 8일 새벽 쓰나미 경보를 해제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하여 3명이 숨지고 132명이 부동한 정도로 다쳤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은 3.11 강진의 여진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