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국가주석은 15일 중국해남 박오에서 중국은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확고히 이행하고 시종 아시아를 대외정책의 선차적인 자리에 놓으며 아시아 각국과의 선린친선과 호혜협력을 적극 발전시킬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이날 박오아시아포럼 2011년 년례회의 개막식에서 앞으로 5년간 중국은 거시경제균형과 경제구조조정에서의 수입의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 무역수지 기본균형을 촉진함으로써 아시아와 세계 각국의 대 중국 수출확대에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아시아와 신흥시장국에 더 많이 투자함과 아울러 아시아 발전도상국에 대한 경제원조를 확대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중국은 세계경제정리와 지역협력 참여에 주력하고 국제경제질서가 보다 공정합리한 방향에로 발전하도록 촉진하며 10+1,10+3, 동아시아정상회동과 중일한 협력에 계속 적극 참여하며 중국-아세안자유무역구의 안정한 발전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금도주석은 중국은 우호적인 담판을 통해 인국과의 영토, 영해와 해양권익 분쟁을 해결하고 각종 형식의 지역안전과 대화협력에 적극 참여하며 아시아의 평화와 발전의 지역환경을 수호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