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9일, 중국측은 조선반도핵문제 관련측들이 지금의 유리한 시기를 잘 이용하고 여러가지 형식의 접촉과 대화를 진행하여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에 조건을 창조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이날 있은 정례기자회견에서 제4차 6자회담이 발표한 "9.19공동성명"을 전면적이고 균형적으로 실행하고 조선반도 비핵화 실현과 반도와 동북아지역의 장기적 안정 수호하는것은 관련 각측의 공통이익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신 반도정세에 일부 완화의 조짐이 보이고 여러측간의 상호소통도 점차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조선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실현하려면 반드시 조속히 담판을 회복해야 하며 담판행정에서 신임을 구축하고 타당한 해결방법을 찾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