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강유 대변인은 4일 중국측은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가 편견을 버리고 사실을 존중하며,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방식을 빌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것을 중지할것을 권유한다고 했습니다.
얼마전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2011년도 "국제종교자유보고서"를 발표하고 중국관련 부분에서 재차 중국을 공격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이날 기자의 관련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정부는 법에 의해 공민의 종교신앙 자유를 보장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이 위원회가 편견을 버리고 사실을 존중하며, 보고서를 발표하는 등 방식을 빌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것을 중지할것을 권유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