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국무원 총리는 8일 베이징에서 일본 총리의 특사인 아소 다로 전 총리와 중일 양국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업계 대표들을 회견했으며 또한 중일영화드라마주간, 애니메이션축제 가동식에 참석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자신은 지난해 일본을 방문했을때 중일 양국이 공동으로 영화드라마주간, 애니메이션축제를 주관하는것과 관련해 일본측 지도자와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공동영화주간은 양국민 특히는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형식을 통해 상호간의 이해와 감정을 두터이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온총리는 일본측이 강진, 쓰나미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정대로 중국에 와서 축제를 개최한것은 중일인문교류에 대한 중시를 구현했다면서 이번 축제는 반드시 관중들의 환영을 받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양국 영화드라마, 애니메이션기업과 사업자들이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양국인민들에게 훌륭한 작품을 선물할것을 희망했습니다.
아소 다로 일본 전 총리는 일본정부와 사회 각계는 중일문화교류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영화주간이 양국관계의 발전에 추동역할을 놀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