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에서 얼마전 공표한 3차분 국가급 무형문화재 명단 그리고 확장종목 명단에는 티베트의 무형문화재가 16개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티베트의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작은 원래의 60개로부터 76개로 늘어났습니다.
티베트자치구 무형문화재 보호센터 책임자에 따르면 이번에 새로 입선된 16개 종목에는 민간문학관련 문화재가 2개, 전통음악 관련 문화재가 1개, 전통무용 관련 문화재가 7개, 전통연극 관련 문화재가 1개, 전통미술 관련 문화재가 2개, 전통기능예술 고나련 문화재가 2개, 민속 관련 문화재가 1개입니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티베트에서는 무형문화재 전면조사작업을 했습니다.
3년동안의 전면조사작업에서 민간문학과 전통음악 등 14개 유형의 406개 무형문화재 유산종목을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