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총리는 웽그리아와 영국, 독일을 공식방문하기 위해 24일 오전 베이징을 떠났습니다. 독일 방문기간 온가보총리는 메르켈 독일 총리와 공동으로 첫 중-독 정부협상을 주재하게 됩니다.

온가보총리는 오르반 빅토르 웽그리아 총리와 카메룬 영국 수상, 메르켈 독일 총리의 초청으로 상술한 3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했습니다.

부영 중국외교부 부부장은 일전에 현재 중국과 유럽관계는 발전하는 중요한 단계에 처해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상호존중과 평등호혜를 기초로 유럽측과 이해를 증진하고 협력을 확대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영 부부장은 이번 방문은 중국의 국민경제와 사회발전 제12차 5개년계획이 시작된 이래 유럽에 대한 한차례 중요한 외교행동으로서 해당 국가와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추진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