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0대 자동차업체의 2011회계년도(2011년4월1일~2012년3월31일) 세계 판매량이 지난 재정년도의 2097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라고 일본 산케이신붕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후지중공업이외에 9대 일본 자동차업체는 모두 2011 재정년도 실적 예상치를 발표했으며 그 합계가 2075만대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아직 예상치는 발표하지 않았으나 지난 재정년도 판매량이 66만대였던 후지중공업의 판매량을 합하면 일본 10대 자동차업체의 세계 판매량이 2141만대가 되여 지난해보다 44만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 수자는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2008 재정년도의 판매량보다는 144만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