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국 국가부주석인 습근평은 4일 중국측은 한국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전략적 소통과 상호 신뢰를 강화하고 자유무역구건설 협상행정을 가속화할 용의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이날 베이징에서 방문온 한국 민주당 대표이며 국회의원인 손학규 일행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측은 한국측과 인원내왕, 특히는 청소년 교류를 확대하며 국제 및 지역문제에서의 조율과 배합을 더 한층 강화하고 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정당간 내왕와 관해 습근평 부주석은 중국측은 민주당을 포함한 한국 각 정당과 교류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강화하며 중한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부단히 심화하며 양국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기여할것이라고 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자기는 정당간 경로를 통해 중국공산당과 민생, 사회발전 등 영역의 교류를 강화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한협력은 이미 동북아지역 협력의 본보기로 되였다고 하면서 중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남북대화와 6자회담을 재개하고 반도 비핵화와 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위해 적극 기여할 용의를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