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11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거시경제연구원 왕일명(王一鳴) 부원장의 분석을 인용해 중국경제는 현재 일괄 경기부양책 실시후의 강력한 반등에서 자주적인 안정성장과정에 놓여있다고 밝혔습니다. 글은 중국경제는 "경착륙"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는 추세로 볼때 중국의 경제성장은 크게 둔화되지 않을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왕일명 부원장은 국제금융위기 이후 중앙과 지방은 주로 기초시설과 민생프로젝트에 투자를 확대했으며 이런 투자는 새로운 생산능력과잉을 초래하지 않았고 중국의 중장기 발전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왕일명 부원장은 인구노령화와 함께 노동력의 공급과 수요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자원환경에 대한 강제적 구속력이 끊임없이 강화되였다면서 이는 중국의 중장기 경제성장에 영향이 미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