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부주석은 중국과 한국은 수교한 19년간 양국관계가 빠른 속도로 발전했고 정치와 경제무역, 문화, 군사 등 제반영역에서의 교류가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역사시기 중국과 한국은 응당 계속 노력하여 두 나라의 전략협력동반자 관계에 내포된 뜻을 끊임없이 확장하고 충실히 하며 상호 이해와 전략 상호신뢰를 증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습근평 부주석은 중국과 한국은 호혜윈윈과 공동발전의 정신에 입각하고 두 나라 인민의 근본이익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착안하여 실무교류와 협력을 돈독히 하고 민감한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며 양자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도모하고 두 나라와 두나라의 군대관계가 또 다시 새롭게 격상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반도의 평화와 안정은 지역의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기에 해당 각측은 평화와 안정의 대세를 중요하게 여겨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화와 접촉을 유지하며 협상을 통해 각자의 관심사를 해결하고 정세가 점차 좋은 쪽으로 발전하도록 유도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김관진장관은 한중 두나라는 친선내왕의 역사가 유구하며 수교한후 두나라의 관계가 빠른 속도로 발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실천이 증명하다시피 훌륭한 한중관계는 두나라의 공동이익에 부합되며 한국은 반도문제에서 중국이 발휘한 건설적인 역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관진장관은 제반분야에서 중국과 교류를 돈독히 하고 두나라의 공동발전을 추진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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