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성과 일본 니이가다현 관원은 21일 장춘에서 일본해 육해 연합수송항로 개설과 관련된 길림성과 일본 니이가다현 협의서에 서명했습니다. 이 항로는 8월 초에 개통되며 일본해 주변지역의 물류 등 영역의 내왕을 크게 추동할 전망입니다.
이 항로는 길림성 훈춘시에서 시작되여 러시아 자르비노항을 거쳐 일본 니이가다현까지입니다. 도문강하류에 위치한 훈춘시는 중.러.조 3국 접경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2005년부터 중국과 러시아,일본, 한국 해당 각측은 중국 훈춘과 러시아 자르비노, 일본 니이가다 그리고 한국 속초를 잇는 육해 연합수송항로 개설을 준비해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정부인도, 시장운영, 구간별 책임,연동발전의 원칙을 따른 일본해 육해 연합수송 항로가 개통되면 일본과 중국 동북부가 가장 가깝게 연결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중국 동북 대련에서 니이가다현까지는 최소 3일 반의 시간이 걸리지만 새 항로가 개통되면 훈춘에서 니이가다까지는 23시간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항로의 개통은 환일본해 경제권의 인원과 물류의 형성을 추진하게 되고 항로내 각국의 장원하고 전략적인 이익에 부합될뿐만아니라 동북아 각국 지역협력에서 새로운 돌파로 된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