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발리섬에서 동아시아정상회의 외무상협상회의에 참석중인 조선 리용호 외무 부상과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의 한국측 대표단 단장인 위성락이 22일 회담을 진행하고 북과 남이 함께 노력해 6자회담이 하루빨리 회복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한시간 남짓한 회담이 끝난뒤 이용호 부상은 매체에 이번 회담은 "제4회 6자회담 공동성명"을 이행하고 6자회담을 하루빨리 재개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회담에서 쌍방은 주로 "제4회 6자회담 공동성명" 체결후 쌍방의 관계 발전상황과 6자회담 회복, 조선반도 비핵화행정 등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고 말했습니다.
위성락 단장은 회담은 친선적인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건설적인 의미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양측은 각자의 입장을 표명하고 토론을 진행했다고 말했습니다.
위성락 단장은 남과 북은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재차 협상을 진행하고 6자회담을 회복하기 위해 좋은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것이라고 표했습니다.
조선반도 비핵화 행정은 아직 정체돼 있으며 6자회담이 중단된지 2년이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