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티베트자치구의 첫 현지화 민용항공회사인 티베트항공유한회사의 창립 및 첫 운행식이 라싸 공가공항에서 개최되였습니다.
10시 27분, 티베트항공의 첫 항공편이 라싸 공가공항에서 티베트 알리 쿤사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이 항공편의 항공기는 에어버스 A319로서 좌석이 128개입니다.
티베트자치구 학붕 상무부위원장은 티베항공의 첫 운행은 티베트자치구에 현지 항공사가 없던 역사를 종식했으며 티베트교통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티베항공유한회사는 먼저 라싸-알리, 라싸-성도, 라싸-중경 등 운행편을 개통하며 자치구내 항공운송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전국 각 성 소재지와 직할시에 이르는 항로를 개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