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홍광(謝鴻光) 중국 국가통계국 부국장은 8일 중국 <경제일보>에 발표한 글에서 중국의 경제성장 동력은 여전히 강력하며 경제성장이 급격히 둔화되는 위험은 매우 적다고 했습니다.
올해 상반년 중국경제는 동기대비 9.6% 성장했습니다. 그중 1분기와 2분기에 각기 9.7%와 9.5% 성장해 연속 2분기 일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사홍광 부국장은 경제성장이 일정한 범위에서 파동하는것은 정상적인 경제현상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전반적으로 볼때 중국경제는 계속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성장구간에서 운행되며 성장동력이 점차 정책적인 부양에서 자주성장에로 전변되고 있고 운행추세도 전반적으로 좋다고 말했습니다.
사홍광 부국장은 올해 하반년 중국 경제가 직면한 국내외 환경은 여전히 매우 복잡하고 경제운행에 적지않은 불안정성과 불확정요인이 존재한다면서 계속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유지와 경제구조조정, 통화팽창 예기치 관리간의 관계를 잘 처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