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중국 티베트문화토론회가 21일 라싸에서 페막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참석자들의 연구토론, 교류 그리고 티베트의 참관, 고찰을 통해 국내외 학자들의 연계를 강화하고 상호 연구성과를 학습했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티베트와 티베트문화의 모든것을 관심하고 또 세계 각 민족 문화의 보호와 발전을 촉진했습니다.

행사기간 대표들은 분과교류를 진행했습니다. 국내외 18명의 저명한 전문가와 학자들이 전문발언을 했습니다.

중국 티베트문화보호와 발전협회는 2004년에 설립되였으며 2007년 유엔 경제사회리사회 특별자문상 지위를 획득했습니다. 이 협회는 2006년과 2007년 각기 베이징과 네팔 까뜨만두에서 제1차, 제2차 중국 티베트문화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내외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