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장춘세계조각대회가 얼마전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막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중외 조각가들간 교류를 목적으로 한 주제토론회와 각국 조각작품전시회 등 행사가 진행됩니다.
장춘시는 1996년부터 조각예술을 도시문화건설과 공공사업의 중요한 일환으로 삼고 이미 세계조각대회를 2차례나 진행했으며 12회 중국장춘국제조각작품전시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해 해내외에 조각의 도시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장춘시는 지금까지 이미 세계 200여개 나라와 지역의 580명 조각가들의 조각작품 600여 점을 소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