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온가보총리가 6일, 국가의 발전과 민족의 진흥에는 강유력한 경제의 힘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강한 문화와 도덕의 힘이 특히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베이징에서 개최한 중앙 문화역사연구관 설립 60주년 기념간담회에서 온가보총리는 문화는 한 민족의 영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한 나라의 발전에 대한 문화의 영향은 경제와 정치의 영향보다 더 크고 오래간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선진적인 문화발전이 없고 전민족의 자질이 향상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현대화를 실현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앙문학역사연구관은 지금의 성과에 기초해서 역사를 보다 더 회고하고 경험을 총화하며 사상을 해방해야 하며 또한 혁신을 격려하며 규칙을 존중하고 포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문화업계 종사자들이 실제 생활에 깊이 뿌리내리고 생활을 체험하며 보다 많은 정신작품을 창작하여 국가의 문화건설발전을 추진하는데서 계속 독특한 역할을 발휘함으로써 조국의 통일과 중화민족의 부흥에 이바지해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