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정부가 16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 7월 미국 국채 보유액을 80억 달러 더 늘렸습니다.
이로써 중국은 연속 4개월 미 국채보유량을 늘렸으며 중국은 계속 미국의 최대 채권자로 되고 있습니다.
수치에 의하면 중국이 보유한 미 국채는 2010년 6월 1조 1112억 달러의 규모에 도달한후 연속 14개월 1조 달러이상을 유지하였습니다.
비록 미국의 장기주권신용등급이 강등하였지만 시장분석인사들은 규모와 유동성으로 볼때 시장에 아직도 미 국채를 대체할 종목이 없으며 세계금융시장을 보면 미 국채는 아직도 비교적 안전한 투자제품이라고 인정했습니다.
지난달 중국을 방문한 바이든 미 대통령은 방문기간 중국의 대 미국투자와 달러채무안전을 담보할 것이라고 여러차례 표시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