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가 일전에 발표한 <2011년도 하반기 국제종교자유보고>를 상대로, 중국 5대종교단체비서장 연석회의는 16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성명은 미국이 보고에서 중국의 종교신앙자유상황을 터무니없이 비난한 것을 반박하면서 종교를 이용해 다른 나라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지할 것을 미국에 요구했습니다.
성명은 미국이 발표한 보고는 완고한 입장을 견지하고 중국의 종교정책을 터무니없이 비난하였으며 중국의 종교신앙자유상황을 외곡하였다고 하면서 중국 종교계는 이에 대해 이해할수 없으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그 어느 나라도 종교를 이용해 위법범죄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미 국무부의 보고가 중국이 법에 의해 위법범죄활동을 처리한 것을 종교를 제한하고 박해하였다고 비난 것은 무식한 것이 아니라고 다른 목적이 있으며 종교를 이용해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고 종교혼란을 조성하며 나아가서 사회조화를 파괴하기 위한데 있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미국정부가 사실을 존중하고 편견을 버리며 종교문제를 이용해 중국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중지하며 종교문제를 이용해 비조화적인 여론을 조성하는 것을 중지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성명은 중국 종교계는 평등하고 우호적이고 상호 존중하는 기초위에서 미국 종교계와 교류와 협력을 전개하며 종교신앙자유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인류정의사업을 수호하는데서 종교의 역할을 발휘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