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방부 경안생 보도대변인은 22일 베이징에서 미국정부가 대만에 무기판매계획을 발표한것과 관련해 중국군대는 미국측의 중국 내정을 엄중히 간섭하고 중국의 주권과 국가안전이익을 손상하는 행위에 대해 강한 분노를 표하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미국측이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를 중지하고 미국과 대만간 군사연계를 중지할것을 요구했습니다.

중국 국방부 외사판공실 부주임인 관우비 해군소장은 중국 주재 미국대사관 국방무관 대리를 불러 미국측에 엄정한 항의를 했습니다.

경안생은 미국의 행위는 중미세개 공동공보, 특히 8.17공보의 원칙을 엄중히 위반하였고 양국 정상이 달성한 상호존중,호혜윈윈의 중미 협력동반자관계를 공동으로 구축할데 관한 중요한 공감대를 엄중히 위반하였으며 중미 양국,양군관계를 엄중히 손상하였고 대만해협양안관계와 평화발전의 양호한 추세를 엄중히 파괴하였다고 했습니다.

경안생은 대만문제는 중국의 주권과 영토완정에 관계되고 중국의 핵심이익에 연계된다고 하면서 국가주권, 영토완정을 수호할데 관한 중국의 입장은 확고하고 명확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군대는 미국측이 즉시 효과적인 조치를 이미 조성한 영향을 제거하며 중국의 핵심이익을 존중하고 실제행동으로 대만문제와 관해 중국측에 한 엄숙한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대만에 대한 무기판매와 군사연계를 중지하고 중미 양국,양군 관계가 더 한층 손상받지 않도록 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