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22일 미국정부가 대만에 무기장비를 판매할것이라고 선포한것과 관련해 미국의 이런 행위는 중미 세개 공동공보의 원칙을 크게 어기고 대만해협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피해를 주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양안관계의 평화발전을 지지할데 관해 한 약속을 어기고 양안 동포들의 근본이익에도 피해를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중국은 이에 강력한 불만과 확고한 반대를 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대만사무판공실대변인은 2008년5월이후 양안관계는 평화적으로 발전하는 추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양안 동포들의 광범한 지지를 받았고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현재 대만해협정세는 총적으로 안정하며 이런 정세는 쉽게 마련된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대만이 이른바 대륙이 군사위협을 계속 확대한다고 조작하고 있는데 이는 필요없는 일이며 아무런 근거도 없으며 양안 관계를 개선하고 발전하는데 불리할뿐이라고 했습니다.
대변인은 대륙측은 대만이 정세를 정확히 인식하고 양안이 대항하는 국면을 만들지 말며 대만해협지역의 안정에 피해를 주고 평화발전정세에 영향주는 일들을 하지 말것을 희망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