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천궁1호"목표 비행체가 29일 저녁 성공적으로 발사된 후 해외언론들의 이를 크게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항공우주소식 사이트는 중국의 "천궁"우주실험실과 "신주"계열의 우주선 실험 도킹기술은 중국이 유인우주정거장을 건립하는 목표를 향해 중요한 한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된다고 전했습니다. 보도는 첫 우주실험실의 실험모듈의 발사는 중국과 중국의 우주계획에서 중요한 이정표로 되는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는 중국도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인류를 우주에로 보낼수 있는 세계 세번째 국가가 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미국 에이피통신의 보도는 중국의 최근 우주계획을 주목했습니다. 보도는 11월에 발사할 "신주8호"는 "천궁1호"와 도킹을 실현하게 되며 이는 중국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우주 도킹이 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국 로이터통신사는 중국이 "천궁1호" 목표비행체를 성공적으로 발사한것은 중국이 이미 자체의 우주정거장건립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디딘 것으로 되며 이는 중국이 미국, 러시아 등 우주대국과의 격차를 한층 좁혀가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중국이 11월에 발사하는 "신주8호"가 "천궁1호"와 도킹하는데 성공하게 되면 중국의 우주사업은 새로운 단계에로 매진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연합통신도 "천궁1호"의 성공적인 발사 소식을 실시간으로 보도했습니다. 한국 <조선일보>는 "천궁1호"는 중국의 우주계획에서 내디딘 관건적인 한걸음으로서 중국이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독립적인 우주정거장"을 건립하는 꿈을 향해 매진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