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매체가 3일 공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1개월전의 내각 성립 때에 비해 노다 요시히코가 영도하는 일본내각의 지지률에 소폭 하락이 나타났습니다.
"마이니치신붕"이 3일 공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노다 내각의 지지률은 50%이며 지난번의 조사에 비해 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비률은 22%에 달해 지난번의 조사에 비해 8포인트 늘어났습니다.
"일본 니케이신붕"이 이날 공표한 조사에 따르면 노다 내각의 지지률은 58%이며 지난번 조사에 비해 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 비률은 31%에 달해 지난번 조사에 비해 10포인트 늘어났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본 여야 정당은 늦게까지 지진 재건대책을 협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피조사자들은 재건 때문에 세수를 늘이는것을 반대했습니다. 이것은 노다 내각의 지지률이 소폭 하락한 주요한 원인으로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