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아마노 유키야 간사장은 5일 방콕에서 2년남짓이 잠정중단된 6자회담은 여전히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하고 유효한 체제로 된다고 했습니다.
아마노 유키아는 이날 가진 발표모임에서 6자회담은 비록 아직까지 재개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중요한 대화체제라고 했습니다. 그는, 조선이 조선반도 비핵화에 대한 그들의 승낙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일단 6자회담이 재개되고 실질적 협의를 달성한다면 국제원자력기구는 조선반도 비핵화 행정을 감독하고 사찰하는 직책을 아주 기꺼이 이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마노 유키야는 이와 함께 나라마다 모두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사용할 권리가 있으며 국제원자력기구는 핵에너지를 평화적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모든 나라를 도와 안전하고 지속가능하게 핵에너지를 이용하게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조선은 2009년 4월 6자회담에서 탈퇴했지만 최근 여러번에 걸쳐 6자회담에 복귀할 것을 바란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