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간으로 10월7일 16시21분, 중국 "장정3호을(乙)"운반로켓이 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점화와 함께 이륙했습니다.

로켓은 프랑스에서 만든 Ｗ３Ｃ통신위성을 예정궤도에 성공적으로 올려보냈습니다.

중국은 최초로 유럽의 위성사업자에게 발사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장정"계열 운반로켓은 이번에 148번째로 비행했습니다.

Ｗ３Ｃ통신위성은 프랑스 타레스 아레니아 우주항공회사에서 제조했으며 설계수명이 15년이고 사용자는 유럽의 통신위성회사이며 텔레비젼과 라디오, 광대역, 동영상, 데이터전송, 인터넷등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