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와 아랍국가연맹 장관급위원회는 수리아위기 해결을 위한 협의 체결을 추진하기 위해 30일 카다르 수도 도하에서 제2차 회의를 가졌습니다.
수리아의 300여명 사회 각계 대표들은 이날 디마스크에서 열린 경제대화전국토론회에서 경제와 사회 개혁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수리아 아드르 사파르 총리는 토론회 개막식에서 한 연설에서 수리아는 경제와 사회 개혁을 추진해 계획경제가 점차 시장경제로의 전환을 실현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수리아 아싸드 대통령은 이날 기자의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수리아 국내문제에 대한 서방 세력의 간섭으로 중동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고 하면서 지리적 위치나, 인구 상황, 정치정세를 보나 수리아는 리비아와 전혀 다르며 리비아의 상황이 수리아에서 재현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