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새벽, 신주8호 우주선과 천궁1호 목표비행체가 실시한 중국의 첫 우주교차도킹이 원만하게 성공한 뒤 유럽우주국의 성원국과 미국, 러시아 등 나라의 전문가들은 이에 찬사를 표하고 중국과의 우주협력에 큰 기대를 표했습니다.
유럽우주국의 유인우주와 운영부 토마스·라이트주임은 중국은 우주정거장 건설을 향한 발걸음을 다그치고 있으며 다른 나라, 심지어 지난 세기 70년대부터 우주정거장 대상을 실현한 소련과 비해 보아도 중국은 그 속도가 더 빠르며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유럽 우주국의 관원 웨버퀘티아핀 크레스터는 유럽우주국은 이미 중국 관련 부처와 로보트 기술개발과 해양학, 대기화학 등 많은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고 하면서 유인우주영역에서 협력함에 있어서 유럽과 중국은 아무런 장애도 있어서는 안되며 "과학연구는 여러 나라가 일부 기본문제에서 단결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미국 우주정책전문가이며 해군군사학원 교수인 존·죤슨-프리스는 성공적인 도킹은 중국이 이미 향후에 영구 유인우주정거장을 건설하는데 필요한 아주 중요한 능력을 갖추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 우주기술의 성숙정도는 10년전 나아가서 5년 전과 비해보아도 상당한 진보를 거두었"으며 중국의 우주대상은 끊임없이 안정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러시아 과학원 전문가 오스트로브스키는 미국이 "우주비행기와 작별한" 배경하에서 중국이 우주 교차도킹 기술을 성공적으로 장악한것이 특히 "세인의 주목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는 국제우주정거장이 퇴역하면 중국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독립적으로 우주정거장을 보유한 나라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향후에도 세계 각국의 과학자들은 여전히 중국과 협력을 계속할수 있으며 중국의 우주정거장을 이용해 지구와 가까운 우주공간에서 과학연구를 할수 있기에 유인우주 영역에서 중국이 거둔 성과는 세상 사람들을 복되게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