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중일한 보건장관회의가 13일 산동성 청도에서 개최됐습니다.
회의는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심혈관질병, 암, 만성 호흡계통질환 등 만성 비전염성 질환을 예방 통제하는 것은 세나라가 모두 주목하고 있는 것이라고 하면서 세나라 보건부는 만성 비전염성 질환 고위급 회의의 후속행동을 적극적으로 실행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공동성명은 전염병 예방통제와 식품안전 및 임상실험 강화 등 분야에서 계속 협력할 것을 재천명했습니다.
성명은 개도국의 여성과 어린이 건강을 제고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보건분야 관련 천년발전목표를 실현하는 핵심내용이라고 인정하면서 세나라는 이 분야에서의 국제협력과 조정을 계속 강화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공동성명은 또 세나라 보건부는 정기적으로 보건부장관회의를 열어 평등하고 서로 이로우며 호혜적인 기초에서 제반 분야활동을 전개할 것을 명확히 했습니다.
회의는 또 제6회 중일한 보건부 장관회의를 일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