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국 아시아국 진주 국장은 4일 장춘에서 열린 회의에서 현재 구축중인 중일한 자유무역구의 여러 조건이 이미 성숙되었다고 하면서 자유무역구 구축은 3국 무역투자협력을 보다 더 확대하는데 새로운 원동력을 주입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진주 국장은, 현재 중일한 3국의 경제총량은 세계 경제 총량의 1/5를 넘으며 세계 경제구조에서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3국의 협력은 동북아 뿐만 아니라 아시아 나아가 세계적 범위에서 모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진주 국장은 올해 년말 중일한은 한국에서 3국 자유무역구 구축과 관련한 최종 회의를 열게 되며 이 회의에서 내년의 3국 자유무역구 담판을 가동하는데 기초를 마련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진주 국장은 또한 중국-아세안 자유무역구가 구축된 지난 한해 남짓한 동안 쌍방은 모두 실제적인 이익을 거뒀으며 이것은 구축중에 잇는 중일한 자유무역구에 양호한 경험적 의미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