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13일 하와이 소재지 호놀룰루에서 아태경제협력기구 제19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무역확대, 녹색성장과 협력 촉진 등 여러 측면에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기구 제19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끝난 후 가진 보도발표모임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아태경제협력기구 각 성원 지도자들은 "긴밀한 연계의 구역경제"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구역경제 일체화와 무역확대를 심화하며 녹색성장을 촉진하고 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등 의제를 토론했으며 에너지 사용효율을 높이고 여행편리 정도를 높이는 등 측면에서 새로운 조치를 내놓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번영하고 평화굴기하는 중국을 환영한다고 하면서 중국이 거대한 경제발전성과를 거두는것은 미국의 이익에 부합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어 미국과 중국 양국은 여러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쌍방에 보다 많은 좋은 기회를 마련하며 또한 양국의 경제성장을 도와 보다 많은 일자리를 만들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