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경제협력기구 제19차 지도자 비공식회의가 13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렸습니다. 중국 호금도 국가주석은 발언에서 아태경제협력기구가 무역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를 전면 추진하며 녹색성장의 협력을 강화하고 경제구조의 개혁과 체제 협력을 강화하며 본 지역의 강한 성장과 사회안정을 실현할 것을 호소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자체발전 그리고 힘에 닿는 국제 책임을 감당하는 것을 서로 결부하여 아태와 세계 평화, 번영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는"긴밀한 연계의 구역경제"를 주제로 삼았습니다. 13일 열린 회의에서 아태경제협력기구 21개 성원의 참석자들은 아태지역의 경제성장, 구역경제 일체화, 녹색성장, 에너지안전, 체제협력 등 일련의 의제를 토론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아태지역이 제일 중요한 경제협력체제로서 아태경제협력기구는 응당 국제경제발전과 무역투자의 새로운 정세에 근거하여 협력의정을 심화하고 자체우세를 발휘하며 체제해혁을 지지하고 각 성원의 경제발전방식 전변을 지지하여 구역경제 일체화를 심화하는데서 독특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한 연설에서 글로벌화를 추진하고 구역경제 일체화를 추진하며 경제발전방식의 전변을 추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할 중요성을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와함께 아태경제협력기구의 협력은 응당 선진국과 개도국 성원의 공동의 관심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차세대' 무역투자 문제는 이 번 회의의 이슈였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이에 대해 언급하면서 세계 공급사슬 협력을 심화하고 구역내의 기반사설 연결과 네트웍 구축을 강화하며 화물과 봉사유통 장애를 해소하고 유통 원가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중소기업이 직면한 융자난 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며 종소기업이 세계산업사슬에 참여하는 것을 격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밖에 호금도 주석은 정부의 역할을 발휘하여 창신을 격려하며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기술협력과 기술양도를 늘리며 각 성원의 창신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구조 개혁과 체제협력을 강화하는데 대해 호금도 주석은 응당 자주적이고 자원적이며 평등과 쌍방향, 영활하고 실무적인 원칙에 따라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전반 공중이 참여하고 전문가가 자문하며 리크스에 대한 평가와 합법성 심사, 단체 토론으로 결정하는 결책 절차를 구축하고 완벽하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한 아태경제협력기구는 응당 능력건설과 경험교류 등 활동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고 각 성원을 도와 경제발전모식을 개혁하며 경제발전방식을 전변하고 행정체제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올해는 중국이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10주년이 되는 해이며 또한 중국이 아태경제협력기구에 가입한 2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호금도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중국은 시종 세계무역투자의 자유화와 편리화의 확고한 지지자라고 하면서 다각무역체제 구축과 구역무역 협력의 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대외개방 수준을 계속 높이고 새로운 개방 영역과 공간을 부단히 늘릴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또한 보다 공개적이고 투명한 법제환경과 정책환경, 시장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며 개방형 경제의 요구에 보다 적응하는 체제를 완벽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구역과 국제 경제와 협력하며 자체발전과 힘이 닿는 국제책임의 감당을 모색하여 아태지역과 세계의 영구한 평화, 공동번영을 실현하기 위해 새롭고 보다 큰 기여를 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