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역사인식과 동아시아 평화포럼이 26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이틀간 진행되는 포럼에서 중국과 일본, 한국의 전문가와 학자, 민간인사들은 "역사인식 추동", "경험공유", "각국 역사교과서의 변화와 채용상황에 대한 사고"등 의제와 관련해 토론하고 교류할 예정입니다.
또한 일본이 발동한 침략전쟁이 중국과 한국, 나아가서 동아시아 인민들에게 갖다준 심각한 재난과 침통한 교훈을 총화하고 반성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발전의 대계를 함께 상의합니다.
중국 인권발전기금회 양정천(楊正泉)부이사장은 개막식에서 연설하면서 현재 중일한 세나라가 중대한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고 우호관계를 발전시키는 것은 인민들의 염원에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번 포럼이 중일한 세나라, 나아가서 동아시아와 세계의 항구적인 평화와 발전에서 계속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을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