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본에서 열리고 있는 아프가니스탄문제 국제회의가 5일 결의를 채택하고 외국군이 철수한후 계속 아프가니스탄에 군사와 경제 원조를 제공하고 아프가니스탄 정세에 후퇴가 나타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 양결지 외교부장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계속 실제행동으로 아프가니스탄 평화재건을 도울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아프가니스탄의 자원개발, 교통, 에너지, 기반시설 등 영역의 건설을 지지하여 아프가니스탄이 하루빨리 평화, 안정, 독립, 발전의 목표에 이르는데 충분한 기여를 할것이라고 했습니다.
100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1천여명 관원과 대표들이 이번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중점의제에는 방위 인계인수,행정, 국제사회의 원조와 탈리반무장대와의 평화담판 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