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13일 대만 관광주관부문에서 입수한 소식에 의하면 11월 대만을 방문한 대륙 관광객이 연 21만명에 달해 월 신기록을 세웠으며 동기대비 30% 늘어났습니다.
올해 1월부터 11월사이 대만을 방문한 대륙 관광객은 연 160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6.23% 늘어났습니다.
대륙은 현재 대만관광에서 가장 큰 객원지입니다. 11월 대만을 방문한 제2대 객원지 일본 관광객이 연 13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24% 늘어났습니다. 이외에도 한국, 동남아시아 그리고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이달 대만을 방문한 관광객도 뚜렷히 증가되였습니다.
대만관광주관부문의 소개에 따르면 1월부터 11월사이 대만을 방문한 경외 관광객 총수가 연 540만명을 초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