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이극강(李克强) 부총리는 15일 베이징에서 중앙 경제실무회의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실행하여 안정속에서 진전을 추구하는 사업의 전반적 기조를 파악하고 내수진작을 발전의 전략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전국 발전개혁사업좌담회에 참가한 자리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내수진작은 중국발전의 전략 출발점이며 또한 방식전환의 기본적 요구와 첫째가는 과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내수진작의 전략을 확고부동하게 실시하며 최종수요의 확대를 보다 중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또한 저소득자의 소득을 늘이며 중간소득자의 비중을 높이는데 힘을 넣고 여러가지 대책과 조치를 취하여 창업과 취업을 격려하며 주민의 소비능력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극강 부총리는 내수진작의 최대의 잠재력은 도시화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