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중국 대병국 국무위원은 특별비행기편으로 베이징을 떠나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로 출발했습니다.
대병국 국무위원은 네피도에서 열리는 대메콩강 차구경 경제협력 제4차 지도자회의에 참석하게 됩니다.
이번 회의의 주제는 "2012년의 초월, 새로운 10년을 상대한 GMS전략발전동반자관계를 대비하여"이며 GMS 두번째 10년 전략 기본체제(2012~2022)를 비준하고 관광, 농업, 환경, 전보 고속도로, 보건, 화물운수 등 협력영역의 성과문건을 통과하거나 체결하며 또한 "네피도 선언"을 채택하게 됩니다.
중국 외교부 유위민 대변인은 이에 앞서 중국은 선린친선을 공고히 하고 구역협력을 심화하며 호혜윈윈을 촉진하는 정신에 입각하여 회의에 참석한다고 하면서 차구역 국가의 우호협력관계를 한층 더 증진하고 차국역 협력을 깊이있게 추진하며 활력소와 발전의 원동력을 증강하여 차구역 각국 인민에게 보다 큰 복지를 마련하게 되길 기대했습니다.
메콩강은 아시아에서 중요한 국제 하류로서 중국 경내에서는 란창강이라고 불리며 국경을 넘어선후 메콩강이라고 불리웁니다. 대메콩강은 국제적으로 란창강과 메콩강에 대한 통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