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대메콩강 차지역 경제협력 제4차 지도자회의가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열렸습니다. 중국 대병국(戴秉國) 국무위원 그리고 미얀마, 라오스, 캄보쟈, 윁남 등 5개국 지도자가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회의의 주제는 "2012년 초월, 새로운 10년을 대비한 GMS전략발전 동반자관계"입니다. 회의는 GMS 제2부 10년 전략기본체제(2012~2022)를 비준하고 관광과 농업, 환경, 정보 고속도로, 보건, 화물운수 등 협력영역의 성과문건을 채택하거나 조인하며 "네피도 선언"을 공동체결하게 됩니다.
중국 외교부 류위민(劉爲民) 대변인은 이에 앞서 중국측은 선린친선을 공고히 하고 구역협력을 심화하며 호혜윈윈을 촉진하는 정신에 입각하여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회의가 차지역 국가의 우호협력관계를 한층 더 증진하며 차지역 협력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활력소와 발전의 원동력을 증강하여 차지역 각국인민에게 보다 큰 복지를 마련해 줄 것을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