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회과학원은 27일 발표한 세계경제보고서 "2012년 세계경제정세 분석과 예측"에서 2012년 세계 경제성장은 대체적으로 2011년의 수준을 유지하거나 다소 하락할 가능성이 비교적 크며 구매력평가(PPP)로 계산한 성장율은 3.8%, 시장환율로 계산한 성장율은 3.0% 달할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보고서는 2011년 세계경제성장이 뚜렷한 둔화되었으며 선진국의 경제회복이 부진하고 신흥경제체의 성장세는 전반적으로 양호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2011년 국제무역과 국제투자성장이 무기력하고 대종상품가격이 고공행진을 계속했으며 국제금융시장이 불안정하고 주권채무위기가 확대되었으며 경제문제와 사회문제의 연동관계가 더한층 심화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2012년 세계경제는 선진국의 채무위기 극복, 신흥경제체의 발전유지 등 불확정요소의 영향을 받을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