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미 국방부에 따르면 패네타 미 국방장관이 29일 저녁 김관진 한국 국방장관과 전화통화를 가지고 현 조선반도정세를 토론했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해야 할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리틀 미 국방부 대변인은 미국과 한국 국방장관은 약 20분간의 전화통화에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우선적인 사업이라고 일치하게 인정하는 한편 향후 몇주일에서 몇달간 밀접한 협조와 조율을 유지하는데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9일 조선이 김정일 최고영도자의 추도대회를 진행한후 미국과 한국 국방장관은 전화통화를 가졌습니다.
미 국방부 관원은 일전에 김정일 조선 최고영도자가 서거한 후 조선반도정세에는 이상징조가 나타나지 않았기에 한국 주둔 미군의 경계등급을 높이지 않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