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마카오 물공급 전담팀이 2일 밝힌데 따르면 주강 상류에서 비가 적게 내려 여러 주요 저수지의 물 저장량이 크게 적어지면서 마카오 수돗물의 염분함량이 높아졌으며 이런 상황이 음력설 전까지 계속 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동마카오 물공급전담팀은 내지의 관련 부처들은 주해와 마카오의 물 공급안전을 위해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물량 조절을 진행해 서강(西江) 하류의 물 흐름량을 늘려 주해의 취수소가 각 저수지의 물 저장량을 늘리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찬공기 등 요소의 영향으로 여러 펌프장의 취수율이 대폭 줄면서 마카오 수돗물의 염분함량이 늘고 있습니다.
2일, 마카오의 수돗물 염분함량은 90도로 높아졌으나 250도 이하의 녹색 저 염분 급별에 있기 때문에 인체의 건강에는 영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