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우체국이 오는 30일 <성당 창문의 그림(窓畵)>을 주제로 하는 우표수집품을 발행합니다.
마카오 체신국은 이번에 처음 핀란드 오란우체국과 공동으로 새로운 우표수집품을 발행합니다.
<성당 창문의 그림>은 오색찬연한 유리창에 그려진 각이한 주제의 성경 이야기들을 보여주는 귀한 종교예술품입니다.
새로운 우표수집품에는 우표 한장과 작은 도장 하나가 포함되며 도장은 마카오의 "싼라우렌스(St. Lawrence Parish)"와 핀란드의 <싼 오라프성당>의 유리창에 그려진 그림을 형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