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강에서 최근 개최한 재정세무실무회의에서 입수한데 의하면 2011년 신강의 지방경제활력이 제고되고 경제실력이 증강해 지방재정소득이 최초로 1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지방 일반예산지출가운데서 70%이상이 민생개선에 사용됐습니다.
신강은 최근에 소집된 재정세무실무회의에서 지난해 신강재정일반예산수입과 지출이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중 지방일반예산수입이 그전해에 비해 44%늘어난 220억원에 달했고 재정실력이 뚜렷이 증강됐습니다.
일반예산지출은 최초로 2천억원선을 넘어 그전해에 비해 584억원 늘어난 2282억원에 달했습니다.
2011년은 신강이 정한 "민생건설의 해"입니다. 신강의 여러지역들에서는 연이어 22개 분야에서 80가지 민생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민중의 부유, 주거안정, 취업, 교육 등 여러가지 분야가 망라됩니다.
이 "민생명세서"에 의하면 민생건설과 개선에 투입된 자금이 지방일반예산지출의 73%를 차지한 167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신강의 민생에 사용된 지방재정지출이 일인당 8300원이상에 달함을 의미합니다.